
저택에서 다양한 이종족을 만나는 여성향 비주얼 노벨이 스팀에 출시됐다.
사이코플럭스 엔터테인먼트는 13일, 여성향 비주얼 노벨 '만월의 저택(Luna’s Twilight)'이 앞서 해보기로 출시됐다고 밝혔다. 니어드림이 개발한 만월의 저택은 이번 앞서 해보기를 통해 시나리오의 완성도와 편의성을 점검하고 내년 초 게임을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만월의 저택은 로맨스 판타지 장르의 비주얼 노벨 게임이다. 주인공 '루나'가 할머니의 저택에 머무르던 이종족 남성들을 만나며 생기는 로맨스를 다룬다. 진행 중 등장하는 이벤트 씬에는 풀 애니메이션이 적용돼, 보다 생생한 경험과 다양한 연출을 선보인다.


플레이어는 고고하고 거만한 뱀파이어 '셰이드', 자그마한 용족 소년 '알 페우즈', 우직하고 감정 표현이 서툰 늑대 수인 '라울', 나긋하고 상냥한 엘프 '티리네온'까지 총 4명의 이종족을 만나볼 수 있다. 각 캐릭터는 루트별 3종 씩 총 12개 멀티 엔딩이 제공될 전망이다. 이번에 출시된 앞서 해보기 버전에서는 라울과 티리네온의 시나리오를 플레이해 볼 수 있다.
한편, 니어드림은 만월의 저택으로 게이밍트렌드(GamingTrend) 선정 베스트 오브 플레이엑스포 2024 어워즈를 수상한 바 있다.


만월의 저택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만월의 저택 스팀 상점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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