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모바일

붕괴: 스타레일, 오는 15일 3.0 버전 업데이트 예고

/ 1
게임메카 / 제휴처 통합 2,765 View 게임메카 내부 클릭수에 게임메카 뉴스를 송고 받는 제휴처 노출수를 더한 값입니다.
붕괴: 스타레일 3.0 재창기의 개
▲ 붕괴: 스타레일 3.0 재창기의 개선가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호요버스)

새로운 세계 '앰포리어스'를 필두로 한 대규모 업데이트가 찾아온다.

호요버스는 2일, 붕괴: 스타레일 3.0 버전 ‘재창기의 개선가’를 오는 15일 업데이트한다고 밝혔다. ‘재창기의 개선가’는 유저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새로운 세계 ‘앰포리어스’를 시작으로, 신규 캐릭터와 기억 개척자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앰포리어스는 '검은 물결'이라는 미지의 힘에 의해 침식돼 영원한 밤에 빠진 세계다. 주민들은 앰포리어스를 창조했다고 알려진 전설 속 12명의 ‘티탄’을 신으로 신봉하며, 먼 옛날 ‘분쟁’, ‘죽음’, ‘계략’ 등 세 티탄의 강림으로 벌어진 신들 간 내전에 의해 일그러진 곳이기도 하다.

붕괴: 스타레일 3.0 재창기의 개선가 스크린샷 (사진제공: 호요버스)
▲ 붕괴: 스타레일 3.0 재창기의 개선가 스크린샷 (사진제공: 호요버스)

개척자 일행은 앰포리어스의 ‘운명의 심연’이라는 지역에서 ‘세월의 티탄’ 오로닉스를 알현하게 되고, 개척자는 이곳에서 과거로부터 힘을 흡수하는 능력을 얻는다. 함께 앰포리어스 개척의 중요한 근거지가 될 거룩한 도시 오크마를 비롯, 크램노스성, 창세의 소용돌이 등 다양한 신규 필드를 만나볼 수 있다.

업데이트와 함께 신규 5성 캐릭터도 추가된다. 우선 '지식'의 사도 더 헤르타는 단체 공격에 능한 지식 운명의 길의 얼음 속성 캐릭터다. 전투 중 적에게 중첩 가능한 ‘해독’을 부여하고 스택 수에 따라 목표 및 적 전체에게 강력한 피해를 가한다.

‘낭만’ 신권을 지닌 황금의 후예 아글라이아는 기억 운명의 길 캐릭터다. 전투 중 ‘기억 정령’ 의상공을 소환해 함께 싸우는 것이 특징이다. 이 연계 메커니즘은 의상공의 속도를 높이는 동시에 전투에 다채로운 리듬과 변화를 더한다.


붕괴: 스타레일 3.0 재창기의 개선가 스크린샷 (사진제공: 호요버스)
▲ 붕괴: 스타레일 3.0 재창기의 개선가 스크린샷 (사진제공: 호요버스)

외에도 새롭게 합류하는 미스터리한 동료 ‘미미’는 전투 중 소환하면 에너지 충전 후 아군에게 응원을 제공해 지정된 캐릭터를 즉시 행동하게 돕는다. 또, 추가 확정 피해를 가해 전투 상황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3.0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붕괴: 스타레일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붕괴: 스타레일 2023년 4월 26일
플랫폼
PC, 비디오
장르
롤플레잉
제작사
호요버스
게임소개
붕괴: 스타레일은 스텔라론이라 불리는 미지의 존재를 운반하는 주인공 '개척자'의 시점에서 진행되는 게임이다. 얼음으로 뒤덮인 행성 야릴로-VI에 숨겨진 비밀과 위기를 찾아내고 탐색한다. 콘텐츠 핵심인 전투는 턴제... 자세히
만평동산
2018~2020
2015~2017
2011~2014
2006~2010
게임일정
2025
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