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전체

붕괴: 스타레일 ‘긴 밤 속에 다시 대지로’ 24일 업데이트

/ 1
게임메카 / 제휴처 통합 545 View 게임메카 내부 클릭수에 게임메카 뉴스를 송고 받는 제휴처 노출수를 더한 값입니다.
붕괴: 스타레일 3.6버전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호요버스)
▲ 붕괴: 스타레일 3.6버전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호요버스)

붕괴: 스타레일 3.6 버전이 업데이트 일자를 확정했다.

호요버스는 15일, 붕괴: 스타레일 3.6 버전 ‘긴 밤 속에 다시 대지로’를 오는 24일 업데이트한다고 전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판도가 급격히 변화하는 앰포리어스에 두 명의 새로운 플레이어블 캐릭터 ‘에버나이트’, ‘단항·등황’이 등장한다. 더해 고난도 시련 ‘이상 중재’와 신규 이벤트를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한다.

‘에버나이트’는 5성 기억 운명의 길의 얼음 속성 캐릭터다. 자신이 Mar. 7th의 잊혀진 과거를 상징하며, 지금까지 존재 의미를 Mar. 7th의 미래를 수호하기 위해서라고 여기고 있다. 또 자신의 상상 속 ‘재창기’를 실천에 옮겨 앰포리어스를 구하고자 한다. 모든 기억 정령의 치명타 피해를 증가시키며 이 버프 효과는 파티 내 기억 운명의 길 캐릭터가 많을수록 더욱 커진다.

더불어 자신의 기억 정령 ‘긴 밤’을 소환해 획득하는 ‘기억 물질’ 누적량이 많아질수록 ‘긴 밤’의 피해가 증가한다. ‘기억 물질’이 일정 스택에 도달하면 ‘긴 밤’이 모든 적에게 피해를 입힌다. 필살기 발동 시에는 모든 적에게 피해를 가하고 ‘긴 밤’과 함께 특수 강화 상태 ‘가장 어두운 수수께끼’에 진입한다. 해당 상태에서 전투 스킬을 발동하면 ‘기억 물질’을 추가 획득해 ‘긴 밤’의 공격 잠재력을 더욱 높인다.

▲ 3.6 버전 '긴 밤 속에 다시 대지로' 트레일러 (영상출처: 붕괴 스타레일 공식 유튜브 채널)

'단항·등황'은 열차팀과 재회를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앰포리어스로 돌아가기로 계획한 단항이 ‘등황’의 힘을 개방해 수호 역할을 맡았다는 배경을 가지고 있다. 5성 보존 운명의 길의 물리 속성 캐릭터로, 전투 중 한 명의 파티원을 ‘전우’로 지정해 디버프 효과 1종을 해제하고 실드를 제공하는 ‘용령’을 소환한다. 동시에 모든 아군에게 중첩 가능한 실드도 부여한다.

필살기는 모든 적에게 피해를 주고, 모든 아군에게 실드를 부여하는 동시에 ‘용령’을 강화시켜 ‘전우’의 전투 능력을 기반으로 모든 적을 추가 공격한다. '단항·등황'은 개척 레벨이 Lv.3 이상이라면 4.0 버전이 종료되기 전까지 접속만 해도 무료로 제공된다.

신규 주기성 고난도 시련 ‘이상 중재’는 클리어 시 신규 아이템 ‘간섭 암호키’ 등 귀중한 보상을 제공하는 콘텐츠다. 드로마스 육성 이벤트 ‘날씨도 좋은데, 키우자!’와 ‘컬러풀 대난투’ 등 다양한 이벤트도 차례대로 개방된다.

외에도 스토리 다시보기 기능이 도입돼 이미 완료한 개척 임무, 개척 후문 및 동행 임무를 다시 체험할 수 있다. 특정 스토리, 스토리 애니메이션도 자유롭게 재감상할 수 있다.

붕괴: 스타레일 3.6 버전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붕괴: 스타레일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붕괴: 스타레일 2023년 4월 26일
플랫폼
PC, 비디오
장르
롤플레잉
제작사
호요버스
게임소개
붕괴: 스타레일은 스텔라론이라 불리는 미지의 존재를 운반하는 주인공 '개척자'의 시점에서 진행되는 게임이다. 얼음으로 뒤덮인 행성 야릴로-VI에 숨겨진 비밀과 위기를 찾아내고 탐색한다. 콘텐츠 핵심인 전투는 턴제... 자세히
게임잡지
2006년 8월호
2006년 7월호
2005년 8월호
2004년 10월호
2004년 4월호
게임일정
2025
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