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올해와 내년 신작 10종을 통해 연 매출 2조 원을 노린다.
해당 소식은 14일, 엔씨 컨퍼런스콜을 통해 전해졌다. 엔씨소프트는 기존 IP 확장 및 신작 출시를 바탕으로 내년도 연 매출 2조 원을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신작 성과에 따라 2.5조 원 매출 달성도 가능할 것이라 전망했다.
엔씨는 매출 성장 전략을 크게 두 가지로 나눴다. 우선 기존 IP 서비스 다변화 및 지역 확장, IP 라이선싱, 미공개 스핀 오프 신작 3종을 계획 중이다. 이를 바탕으로 내년까지 1.4~1.5조 원 매출 을 달성한다는 전략이다.
이어 내부에서 개발한 신규 IP 및 외부 IP 퍼블리싱을 통해 6,000억~1조 원 규모의 추가 매출을 노린다. 아이온 2를 시작으로 LLL, 브레이커스, 타임 테이커스를 선보이며, 미공개 타이틀을 포함해 총 7개 신작을 출시할 예정이다.


엔씨 박병무 공동 대표는 “신작 및 기존 IP로 충분한 영업이익이 발생할 수 있도록 작년부터 틀을 만들어왔다”며, “기대한 만큼 매출 성장을 이루고, 영업 레버리지 효과를 바탕으로 영업이익을 극대화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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