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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파이널스 코리아 내셔널 리그, 파이널 이스포츠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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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파이널스 코리아 내셔널 리그 서킷 1에서 우승한 '스파클 이스포츠' (사진제공: 넥슨)

더 파이널스 코리아 내셔널 리그 서킷1 결승전에서 '스파클 이스포츠' 팀이 우승했다. 

더 파이널스 코리아 내셔널 리그는 국내 더 파이널스 e스포츠 대회다. 결승전은 7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WDG 홍대 스튜디오에서 열렸고, 스파클 이스포츠와 하이부가 출전했다.

포춘 스타디움 아레나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는 스파클 이스포츠가 대·중·소 체형을 고르게 활용했다. 소형을 플레이한 '라떼'가 기동력을 살려 전방위 압박을 가했고, 팀원들이 마무리하는 전술로 첫 승을 따냈다.

2라운드에서는 하이부가 '럼블'을 교체 투입하며 전략의 변화를 줬지만, 스파클 이스포츠의 '나무'가 R.357 리볼버로 12킬을 기록하며 맹활약했고, '라떼'의 샷건 플레이로 연승을 이어갔다. 

3라운드에서는 '하이부'의 '명탄'이 침착하게 운영하며 한 세트를 만회했고, 4라운드는 다시 스파클 이스포츠가, 5라운드는 하이부가 따내며 치열한 접전이 이어졌다.

마지막 6라운드에서 '스파클 이스포츠'가 극적으로 두 번의 캐시아웃을 빼앗는데 성공하면서 세트 스코어 4 대 2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스파클 이스포츠에는 우승 상금 400만 원, 준우승을 차지한 하이부에는 200만 원이 수여됐고, 그랜드 파이널 진출에 필요한 서킷 포인트가 주어졌다.

현장에서는 오프라인 관람객을 위한 이벤트도 열렸다. 소형 체형으로 단검과 검만을 이용해 1 대 1 전투를 벌이는 이벤트 매치를 실시해 참가자에게는 'ALFA ACTA' 키링을, 최후의 3인에게는 배달의민족 상품권을 선물했다. 또한,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우승팀과 MVP를 맞힌 관객에게 인텔 CPU, 조위 무선 마우스, 체리 키보드, '나마타마' 키링 등을 증정했다. 좋아하는 팀을 응원하는 치어풀 그리기 이벤트로 추첨을 통해 배달의민족 상품권을 제공했다. 

자세한 내용은 더 파이널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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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파이널스 2023년 12월 8일
플랫폼
PC, 비디오
장르
FPS
제작사
게임소개
더 파이널스는 엠바크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FPS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네 팀이 코인을 모아 은행에 넣어 가장 많이 모은 팀이 승리하는 모드 ‘뱅크 잇 모드', 24명이 8개 팀으로 나뉘어 금고에 현금상자를 넣는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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