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한국게임자율정책기구(이하 GSOK)는 지난 6월 30일 장애인의 게임 접근성 개선을 위한 가이드라인 개발과 인식 확산을 목표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청각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이용자가 차별 없이 게임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토대로, 진흥원이 진행할  장애인 게임 접근성 개선 가이드라인 개발 연구에 GSOK이 공식 협력 기관으로 참여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기해 ▲ 가이드라인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 및 정보 공유 ▲ 산업계의 자율적 접근성 개선 참여 유도 ▲연구 결과 발표회 및 포럼 개최 ▲기타 관련 분야 협력 등에 협력한다. 
GSOK 황성기 의장은 "게임은 누구나 차별 없이 향유할 수 있는 문화콘텐츠"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민간의 자율성과 정부의 공익적 책임을 조화시켜, 궁극적으로 건강하며 자율적이고 지속가능한 게임문화의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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