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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콤비의 고교 청춘 추리물 '502호' 비트서밋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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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랏츠)
▲ 502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랏츠)

기숙사제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한 국산 추리게임이 일본 최대 인디게임 페스티벌에 출전한다.

국내 인디 개발사 랏츠는 14일, 자사 첫 출시작 ‘502호’가 비트서밋 2025에 공식 전시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비트서밋 2025는 오는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일본 교토 미야코멧세에서 개최되는 일본 최대 규모의 인디게임 페스티벌이다.

‘502호’는 기숙사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룸메이트와 함께 벌어지는 기묘한 사건을 추적하는 청춘 일상 미스터리 추리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냉소적인 주인공 ‘해은’이 되어 다양한 인물과 관계를 맺고, 일상 속에 숨겨진 의문들을 풀어나가며 청춘의 따뜻함과 미스터리의 긴장감을 함께 경험하게 된다.

일상과 추리물을 더한 본작은 감정선에 집중한 연출과 서사 중심의 구성, 그리고 몰입도 높은 추리 요소를 결합해 독창적인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한국의 입시 문제와 우정 등 현실적인 소재를 바탕으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일상적인 이야기를 섬세하게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랏츠 관계자는 “502호는 일상 추리라는 장르를 감성적으로 풀어낸 게임”이라며, “비트서밋 참가를 계기로 일본을 비롯한 해외 유저들과의 소통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502호는 PC 플랫폼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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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개
‘502호’는 기숙사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룸메이트와 함께 벌어지는 기묘한 사건을 추적하는 청춘 일상 미스터리 추리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냉소적인 주인공 ‘해은’이 되어 다양한 인물과 관계를 맺고, 일상 속에 숨겨...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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