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아키하바라를 상징하는 명소였던 게임센터 GiGO 아키하바라 1호관이 약 33년 만에 문을 닫는다.
지난 15일 다수의 일본 매체 보도에 따르면, 아키하바라의 주요 게임 센터 중 하나인 GiGO 아키하바라 1호관이 8월 31일부로 폐관한다. 사유는 건물 임대차 계약 만료다.
GiGO 아키하바라 1호관은 일본 도쿄 아키하바라에 위치한 게임 센터로, 1992년 ‘하이테크랜드 세가 신토쿠’라는 이름으로 처음 개장했다. 이후 '클럽 세가 아키하바라', '세가 아키하바라 1호점' 등 다양한 이름을 거쳤으며, 2022년 겐다 GiGO 엔터테인먼트(Genda GiGO Entertainment)가 세가의 아케이드 및 오락 사업 전체를 인수함에 따라 'GiGO 아키하바라 1호점'이라는 이름으로 운영을 지속해왔다.
1호관은 문을 닫지만, 아카하바라에 위치한 2, 3, 5호관은 계속 운영된다. 1호관 자리에는 일본 기업 마타하리 엔터테인먼트가 새로운 어뮤즈먼트 시설을 개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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