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트업 선시안은 베트남 게임 퍼블리셔인 VTC 온라인(VTC Online)과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자사의 2D 모바일 배구 스포츠게임 ‘더 스파이크 크로스(The Spike Cross)’를 베트남 시장에 선보인다.
VTC 온라인은 베트남 정보통신부 산하 국영방송사 VTC의 게임 전문 자회사다. 이번 계약을 통해 더스파이크 크로스는 베트남 현지 퍼블리싱 라이선스를 확보할 예정이며, 오는 2025년 하반기부터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 베트남에서 주요 결제 수단으로 사용되는 PG 시스템 도입, 신규 유저 유입을 위한 현지 맞춤형 캠페인 등 협업도 진행한다.
더 스파이크 크로스의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수는 최근 1억 3,000만 건을 넘겼다. 동시접속자 12만, 일일 이용자 수(DAU)는 70만을 넘어섰다. 
선시안은 베트남 시장 진출에 이어, 글로벌 시장 확대에 집중한다. 상반기에 일본 시장 진출 및 성공리에 서비스가 전개되고 있는 만큼, 배구 스포츠 게임 유저층 및 인프라가 폭넓게 형성돼 있을 북미나 유럽 등 해외 권역 진출도 시도한다.
선시안 권오준 대표는 “베트남 1위 퍼블리셔 VTC 온라인과의 협업을 통해 더 스파이크 크로스를 신규 시장에 선보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서 동남아 주요 국가에서 큰 다운로드 성과를 거둔 만큼, 베트남 시장에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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