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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MMO '열혈강호: 귀환' 구글 매출 5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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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귀환'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엠게임)
▲ '열혈강호: 귀환'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엠게임)

엠게임 ‘열혈강호 온라인’의 그래픽 리소스를 기반으로 중국 게임사 킹넷이 개발하고, 파이펀게임즈와 공동 퍼블리싱 중인 모바일 MMORPG ‘열혈강호: 귀환’이 지난 15일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최고 5위에 올랐다고 18일 밝혔다.

‘열혈강호: 귀환’은 지난 7일 출시 직후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고, 이틀 만에 구글플레이 인기 1위에 올랐다. 이후 단기간에 이용자를 빠르게 확보하며 서비스 8일 만에 매출 순위 최고 5위를 기록했다. 주말이 지난 18일 현재는 매출 7위를 기록 중이다.

이와 같은 성과는 엠게임 코믹 무협 MMORPG ‘열혈강호 온라인’이 가진 IP 파워, 두터운 팬층, 향수를 자극하는 요소가 결합된 결과로 분석된다. ‘열혈강호 온라인’은 코믹 무협이라는 장르와 캐릭터성으로 국내외에서 오랜 기간 서비스됐다.

열혈강호: 귀환 매출 (자료제공: 엠게임)
▲ 15일 기준 '열혈강호: 귀환'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자료제공: 엠게임)

중국 킹넷이 개발한 ‘열혈강호: 귀환’의 원작 버전은 지난 2023년 8월 중국 출시 당시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으며, ‘중국 2023 게임 10강’ 우수 모바일게임에 선정됐다. 태국에서는 누적 이용자 수 300만 명을 확보하고 앱스토어 전체 매출 1위에 올랐으며,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에서도 100만 명 이상이 플레이하며 확보해 최고 매출 순위를 기록했다.

‘열혈강호: 귀환’은 정파·사파·세외 세력 간 대립 구도를 중심으로 문파·사제·자유 거래 등 커뮤니티 기능이 구현된 MMORPG다. 원작 온라인게임의 감성을 계승하면서도 SD풍 3D 그래픽을 활용해 모바일 환경에 맞췄다.

엠게임 권이형 대표는 “출시 직후 단기간에 인기와 매출 순위 상위권에 오른 것은 ‘열혈강호 온라인’ IP의 저력과 글로벌 파트너십의 시너지를 보여주는 사례”라며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과 IP 확장을 통해 장기 흥행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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