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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혹한 겨울, 컬트 오브 더 램 ‘울헤이븐’ 내년 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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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트 오브 더 램: 울헤이븐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디볼버디지털)
▲ 컬트 오브 더 램: 울헤이븐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디볼버디지털)

신비로운 산맥에서 몰락한 양들의 진실을 밝히는 '컬트 오브 더 램'의 신규 DLC가 찾아온다.

디볼버디지털은 지난 19일(현지시간), 게임스컴 2025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를 통해 컬트 오브 더 램 신규 대형 확장팩 ‘울헤이븐(Woolhaven)’을 발표했다. 게임스컴 2025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는 세계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의 전야제 쇼케이스다.

컬트 오브 더 램은 자신만의 종교를 건설하는 경영 및 자원 관리와 끊임없이 변화하는 전장을 오가는 액션 로그라이크가 조합된 게임이다. 신규 대형 DLC 울헤이븐은 PS4·5, Xbox One, Xbox 시리즈 X/S, 닌텐도 스위치, PC로 2026년 초 출시 예정이다.

▲ 컬트 오브 더 램: 울헤이븐 트레일러 (영상출처: 디볼버디지털 공식 유튜브 채널)


컬트 오브 더 램: 울헤이븐 스크린샷 (사진제공: 디볼버디지털)
▲ 컬트 오브 더 램: 울헤이븐 스크린샷 (사진제공: 디볼버디지털)

울헤이븐은 신비로운 산맥에서 잃어버린 신의 부름을 받는 것으로 시작한다. 부름을 받은 주인공은 몰락한 양들의 진실을 밝히고, 겨울을 다시 불러내 무너진 마을을 재건해야 한다. ‘울헤이븐’의 잃어버린 영혼들을 본래의 성지로 되돌리다 보면, 오래전 잊힌 양 종족의 역사를 되찾게 된다. 이 과정에서 눈 속에 잠복한 ‘부패’로 뒤틀린 생명체들이 가득한 두 개의 방대한 던전을 만날 수 있다.

플레이어는 동시에 폐허가 된 마을을 복원하며 잊혀진 양의 신 ‘잉가(Yngya)’의 힘을 되살려야만 한다. 다만 눈보라와 혹한 등 가혹한 날씨가 추종자들의 생존을 위협하기에 새로운 구조물을 건설해 추종자들을 보호하고, 동상과 기근으로부터 지켜내야 한다. 신규 시스템 '목축'을 활용하면 희귀 동물을 길러 양모와 온기 등 여러 자원을 확보할 수 있다. 목축을 통해 동물을 길들이고, 타고 다니며, 추종자들이 관리하도록 지시하는 기능도 추가된다.



컬트 오브 더 램: 울헤이븐 스크린샷 (사진제공: 디볼버디지털)
▲ 컬트 오브 더 램: 울헤이븐 스크린샷 (사진제공: 디볼버디지털)

컬트 오브 더 램: 울헤이븐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컬트 오브 더 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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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트 오브 더 램 2022년 8월 12일
플랫폼
PC, 비디오
장르
시뮬레이션
제작사
게임소개
'컬트 오브 더 램'은 봉인된 신의 선택을 받은 어린 양이 되어, 자신만의 교단을 성장시켜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는 던전 크롤러와 경영 시뮬레이션을 섞은 게임이다. 교세를 키우는 과정에서 이교도의 방해를 물리치고...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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