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래프톤은 생존생활시뮬레이션게임 '딩컴(Dinkum)'의 닌텐도 스위치 출시를 공식 발표했다. 해당 정보는 12일 열린 닌텐도의 온라인 쇼케이스 '닌텐도 다이렉트(Nintendo Direct)'에서 공개됐다.
이번 발표와 함께 닌텐도 e숍을 통해 '딩컴' 디지털 다운로드 패키지 사전 판매가 시작됐다. 닌텐도 스위치 버전 사전 구매자에게는 딩컴 인게임에서 착용이 가능한 '배틀그라운드 코스튬세트(Battlegrounds Costume Set)'가 특전으로 제공된다. 사전 판매 기간 동안 10% 할인 혜택도 적용된다. 닌텐도 스위치 실물패키지도 출시되며, 사전 판매는 16일에 시작한다.
닌텐도 스위치 버전은 오는 11월 6일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다. 사전 판매 기간은 한국 시간으로 11월 6일 오전 8시 59분까지다. 마이 닌텐도 e숍 페이지 오픈 시점부터 체험판도 함께 이용이 가능하다.
'딩컴(Dinkum)'은 호주의 1인개발자 제임스 벤던이 개발한 생존 생활 시뮬레이션게임이다. 호주에서 영감을 받은 식생과 동식물을 배경으로 섬을 개척하는 것이 특징이다. 탐험, 제작, 사육, 농사, 채집, 사냥 등 콘텐츠가 지원된다.
게임은 5년간의 개발 끝에 2022년 7월 스팀 앞서 해보기로 출시된 이후, 4월 정식 버전으로 전환됐다.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140만 장 이상을 기록했으며, 스팀에서 '매우 긍정적(92% 긍정)' 유저 평가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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