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월 28일 PS비타에서도 서비스되는 '판타지스타 온라인 2'
일본에서 인기리 서비스 중인 ‘판타지스타 온라인 2’가 크로스 플랫폼에 도전한다.
세가는 PS비타용 ‘판타지스타 온라인 2’의 서비스 일자를 발표하고 같은날 출시되는 한정판 내역도 함께 공개했다. 이와 함께 정식 서비스에 앞서 오는 12월 일본 PS스토어에서 참가자를 모집해 내년 1월 테스트도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PS비타 서비스 시작과 함께 발매되는 한정판에서는 스페셜 코스튬과 무기 등 다양한 특전이 포함되며 가격은 5,229엔(우리 돈 약 74,0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 PS비타용 '판타지스타 온라인 2' 한정판 특전으로 제공되는 스페셜 쿄스튬과 무기의 모습
‘판타지스타 온라인 2’는 드림캐스트로 출시돼 지난 2003년 서비스가 종료된 ‘판타지스타 온라인’의 정식 후속작이다. 게임의 장르는 논타겟팅 액션 RPG로, 다양한 콤보 액션과 정교한 커스터마이징 시스템, 그리고 방대한 모험이라는 3가지 테마를 장점으로 내세워 지난 7월 일본에서 정식 서비스 중이다.
개발 중인 PS비타용 ‘판타지스타 온라인 2’는 PC 버전과 동등한 비주얼 퀄리티와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PC 사용자와 온라인 협동 플레이와 커뮤니티 및 데이터 공유도 가능하다. 하지만 아쉽게도 ‘판타지스타 온라인 2’의 국내 서비스가 미정인 상태라, PS비타 버전이 국내에도 정식 출시될지는 불분명한 상태다.
PS비타용 ‘판타지스타 온라인 2’는 일본에서 오는 2013년 2월 28일 서비스될 예정이며, 게임 다운로드와 플레이는 무료다.
▲ 일본에서 서비스 중인 '판타지스타 온라인 2'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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