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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크 슈트 제로, 2월 중 PC로 한글화 정식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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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판 한글화 출시를 앞두고 있는 '스트라이크 슈트 제로' (사진제공: 에이치투인터렉티브)

에이치투인터렉티브는 본레디게임즈의 ‘스트라이크 슈트 제로 (Strike Suit Zero)’ PC버전을 2월 중에 한글화 정식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트라이크 슈트 제로’ 는 1인칭 슈팅게임으로, 서기 2,299년 행성 간에 발발한 전쟁으로 멸망의 위기에 놓인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 지구인들이 타 행성으로부터의 공격에 대항하여 결전을 벌이는 이야기를 다룬다. 플레이어는 전선 복귀 여부를 재평가 받기 위해 테스트 중인 파일럿 아담스로 분하여 적 전함을 상대로 우주전을 경험할 수 있다.

‘스트라이크 슈트 제로’는 오쿠보 준지가 메카닉 디자인을 맡았다. 오쿠보 준지는 ‘스틸 바탈리언’, ‘인피니트 스페이스’, ‘애플시드’ 등 여러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그 실력을 인정 받은 바 있다. 게임 내 스트라이크 슈트는 오쿠보 준지의 디자인으로 서양 디자인 철학에 동양적 특징이 결합되어 만들어졌다. 

‘스트라이크 슈트 제로’의 음악은 ‘홈월드’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을 작곡한 폴 러스케이가 참여했고, 주제곡은 ‘테일즈 오브 이노센스’, ‘오리진 2’ 와 같은 일본 애니메이션과 게임 음악에 참여했던 싱어송라이터 코키아가 담당했다. 에이치투인터렉티브 관계자는 “동양적 메카물의 영향을 받은 게임이지만, 동양적 애니와 메카물을 좋아하지 않는 유저들에게도 뛰어난 접근성을 제공한다” 고 전했다.

‘스트라이크 슈트 제로’는 오는 2월 중 PC 로 한글화 정식 발매 예정이며, 예약판매 및 자세한 발매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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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PC
장르
FPS
제작사
본레디게임즈
게임소개
'스트라이크 슈트 제로'는 동서양의 요소가 결합된 1인칭 메카닉 슈팅 게임으로, 2299년 멸망의 위기에 놓인 지구를 배경으로 삼았다. 플레이어는 전선 복귀 여부를 재평가 받기 위해 테스트 중인 파일럿 아담스가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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