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온라인, 신규 유저를 위한 '신병훈련소' 서버 오픈

엠게임은 노아시스템과 공동으로 개발하고 직접 서비스 중인 온라인게임 ‘나이트 온라인’의 신병훈련소 서버를 오픈했다고 전했다.

‘나이트 온라인’의 신병훈련소 서버는 게임 초반부 유저들의 원활한 게임 진행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신규 가입 유저뿐 아니라 15일 이내 캐릭터 생성을 했거나 3개월 내 접속 기록이 없는 유저라면 누구나 입장할 수 있다.

신병훈련소 서버에 입장한 유저들은 게임 속에서 항시 대기 중인 개발자 및 운영자와 직접 소통하며 게임 플레이와 관련된 정보 및 공략법 등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몬스터나 전리품을 소환하는 게릴라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아이템 획득이 가능하다. 또한 카이샨 NPC를 통해 서버 이전 신청을 하면 즉시 원하는 서버로 이동할 수 있으며, 60레벨을 달성한 모든 유저에게 정착 지원을 위한 아이템 13종과 아이템 대여권 및 게임 머니를 지급한다.

최병헌 개발실장은 “신규 유저들의 빠른 성장을 도와 유저풀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기존 유저들과의 전투와 협력을 통해 게임의 재미가 배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엠게임은 신병훈련소에 입소한 신규 유저들을 위해 오는 3월 20일(수)까지 사기진작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게임에 접속해 ‘신병 보급상자’를 받아 쥴리엔 NPC에게 가져가면 공격력 및 방어력 상승, 이동 속도 증가 등 혜택을 제공하는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60레벨 달성에 성공한 신병 중 5명을 선발해 ‘나이트 온라인’ 전용 LED 게이밍 마우스를 선물로 제공한다.

‘나이트 온라인’과 관련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knight.m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