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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티카의 던전은 ‘보통’, ‘도전’, ‘숙련’, ‘정복’ 네 가지 난이도로 나뉘어 있다. 난이도가 높아질 때마다 몬스터들이 강력해지고 경험치도 증가하며 더 좋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는 다음 난이도의 던전을 진입하기 위해서는 이전 난이도를 클리어해야 하지만 이미 정복 난이도를 클리어한 유저와 파티플레이를 하면 이런 순서를 무시할 수 있다.

▲ 스테이지 입장 포탈로 가면 던전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다
난이도 보통을 갖고 있는 유저가 파티플레이를 해 정복을 클리어하면 도전을 입장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이와 같이 3번만 파티플레이를 하면 이후로 혼자서도 정복 난이도에 도전할 수 있다. 혼자서 보통에서부터 정복 난이도까지 차근차근 올라갈 수도 있지만, 파티플레이로 정복 난이도를 플레이하는 것이 경험치나 아이템 드랍율 면에서 더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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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사람들과 파티를 해서 던전을 공략하면 더 좋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다른 사람과 파티를 하려면 우측 하단에 있는 ‘Ctr’ 버튼을 클릭해 나오는 메뉴 중 ‘파티 찾기’를 클릭하거나 ’]’ 키를 눌러 ‘파티 찾기’ 창을 실행하면 된다. ‘파티 등록’ 키를 눌러 새로운 파티를 모집할 수도 있고, ‘파티 등록’ 키 옆에 있는 ‘새로 고침’ 키를 눌러 다른 파티가 있는지 찾아보는 것도 가능하다.

▲ ’]’ 키를 눌러서 마음에 드는 파티를 찾아보자
크리티카에서는 총 4명까지 파티를 할 수 있고 구성원이 늘어날수록 몬스터가 강해지며 획득 경험치량이 증가한다. 또한, 파티플레이를 하면 엄청난 수의 체인을 기록하게 되어 높은 랭크를 받을 수 있으며 추가 보상 경험치를 받을 수 있다. 파티에 가입한 뒤 던전에 입장하려면 모든 파티원들이 던전 입구에 도달해야만 하며 던전과 난이도는 파티장이 선택할 수 있다.

▲ 크리티카에서는 혼자서 플레이하는 것보다 높은 랭크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정복’ 난이도에다가 파티플레이까지 하면 상급 아이템의 드랍율이 현저히 높아진다. 주사위를 굴려 아이템을 나눠 가져야 하기 때문에 아이템을 독점할 수 없다는 점이 있지만, 그만큼 좋은 아이템이 많이 나오니 혼자 사냥하는 것보다 이득이다.
글: 게임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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