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트북용 그래픽카드 AMD 라데온 HD 8970M을 출시한 AMD (사진 제공: 에델만)
AMD가 오늘(16일) 노트북용 그래픽 카드인 'AMD 라데온 HD 8970M'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매트 스키너 AMD 그래픽 사업 부문 부사장 및 총괄 책임자는 “오늘날 게임용 노트북에 필요한 그래픽 카드는 빠르고 고성능인 동시에 에너지 효율성도 높아야 한다. 'AMD 라데온 HD 8970M' 그래픽 카드는 기술, 블렌딩 성능, 몰입도 높은 기능들, 그리고 길어진 배터리 수명이 완벽한 조화를 이뤄 이동 중에도 최상의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에릭 쿠오 MSI 노트북 글로벌 세일즈 및 마케팅 부사장은 “게임용 노트북 신제품인 MSI GX70에 게임 환경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그래픽 카드가 필요했다. 'AMD 라데온 HD 8970M' 그래픽 카드는 MSI의 기대 그 이상이었다. 'AMD 라데온 HD 8970M'의 속도, 기능, 지능적인 전력 관리 성능이 MSI 제품의 완벽도를 한층 더 높여주어, GX70는 전문가와 최상의 게이머들을 위한 제품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고 말했다.
AMD는 다양한 컴퓨팅 기기에서 사용되는 혁신적인 AMD APU를 통해 디지털 경험의 새로운 시대를 선도하고 있는 반도체 디자인 혁신 기업이다. AMD의 서버 컴퓨팅 제품은 업계 선도적인 클라우드 컴퓨팅과 가상화 환경을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AMD의 뛰어난 그래픽 기술은 게임 콘솔, PC 및 수퍼컴퓨터까지 다양한 솔루션에 제공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http://www.am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멈추지 않는 사후지원, 스타듀 밸리 1.7 업데이트 발표
-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 중국어 '비추천' 이어진 이유는?
- '코유키 사태' 블루아카, 외부 접속 원천 차단 등 보안 강화
- 이스케이프 프롬 타르코프, 마침내 스팀 출시 확정
- [이구동성] 코유키의 넥슨 안방 침입
- 신라 배경 소울라이크 ‘남모’ 스팀 상점페이지 열었다
- 스타듀 밸리 개발자,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에 성우 참여
- 인디게임협회, 한국인공지능게임협회로 명칭 변경
- 모호한 인디게임 기준 논쟁, '페르시아의 왕자'에서 재점화
- 캡콤 사장, 몬헌 와일즈 판매 둔화는 PS5가 비싸기 때문?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