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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게임 '부족전쟁' 모바일용 애플리케이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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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게임 '부족전쟁'의 모바일버전이 출시됐다 (사진제공: 이노게임스코리아)

온라인게임 개발사 이노게임스코리아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웹게임 '부족전쟁'을 모바일로 즐길 수 있도록 안드로이드 앱을 출시하고 신규서버 ‘전설의 부활’을 오픈한다고 5월 21일 밝혔다.

'부족전쟁'모바일 앱은 랭킹과 친구화면 추가 그리고 메일화면에서 읽은 메일과 읽지 않은 메일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도록 PC 버전과 동일하게 적용 되었다. 또한, 지도에서 마을보기와 지도상 현재위치를 저장할 수 있으며, 다른 모든 아이템도 이 같은 방식으로 저장할 수 있다. 추가로, 지도상 배경 메뉴에서 마을 바로 가기 기능과 현재 마을의 위치를 표시해 주는 화살표 기능, 푸쉬 알림 기능으로 편리성을 더했다.

기존 '부족전쟁' 계정을 가지고 있는 유저의 경우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신규 유저는 PC에서 회원가입을 통해 계정을 만들고 동일 계정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안드로이드 앱 출시와 함께 신규 서버 ‘전설의 부활’ 오픈 및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 21일 18:00 이후 시작되는 ‘전설의 부활’ 서버에서 가장 먼저 1,000 포인트를 달성하는 회원들에게 선착순 1등부터 30등까지 1,000 ~ 100 프리미엄 포인트를 지급한다. 그 외 다양한 커뮤니티 이벤트는 공식 포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노게임스 이상수 대표는 “조금이라도 빨리 '부족전쟁' 유저들에게 스마트폰에서도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하고자 하는 마음에 일정을 앞당겨 안드로이드 앱을 출시 했다”고 말하고 “동시에 오픈하는 신규 서버 전설의 부활에서 더욱 박진감 넘치는 게임을 즐기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부족전쟁'은 중세를 배경으로 나만의 마을 건설을 시작으로 동맹을 맺고 강력한 부족을 만들어 세계를 정복하는 전략 웹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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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웹게임
장르
시뮬레이션
제작사
이노게임스
게임소개
'부족전쟁'은 중세시대를 배경으로 한 웹게임이다. 유저는 한 마을의 영주가 되어 건물을 건설하고 군대를 양성하여 세력을 발전시킬 수 있다. 다른 유저와 전투를 벌이는 것 뿐 아니라 협력과 동맹을 통해 새로운 세... 자세히
강병규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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