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직구장 가운데서 진행된 액자 전달식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부산 사직구장에서 프로야구단 롯데자이언츠가 진행하는 ‘챔피언스데이’에 유저들을 초청,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7일(목)에 밝혔다.
넥슨은 지난 25일부터 사흘간 개최된 ‘응답하라 1999 챔피언스데이’에 ‘프로야구 2K’ 유저 140명을 초청해 외국인 타자 펠릭스 호세(Felix Jose)를 비롯한 롯데 99년도 레전드 선수 사인회 및 기념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또한 스마트폰게임 ‘넥슨 프로야구마스터 2013’ 내에서 높은 능력치를 가진 ‘레전드’ 선수로 등장하는 펠릭스 호세에게 선수카드 모양의 액자를 직접 전달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프로야구 2K’와 ‘넥슨 프로야구마스터 2013’ 이용자 중 사전 선발된 유저에게는 롯데에서 초청한 레전드 선수들과 캐치볼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됐다.
특히, 유저 대표로 펠릭스 호세에게 액자를 전달한 유정훈(28) 씨는 “게임 속의 레전드 선수를 직접 볼 수 있었던 잊지 못할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도 전 지역에 있는 많은 유저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챔피언스데이’ 현장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프로야구 2K’ (http://2k.nexon.com)와 ‘넥슨 프로야구마스터 2013’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펠릭스 호세를 필두로 한 사인회도 진행됐다

▲ 선발된 유저들은 선수와 직접 캐치볼도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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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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