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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입장벽 확 낮춘다, 나이트 온라인 병아리 시스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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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트 온라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엠게임)

 

엠게임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장수 MMORPG ‘나이트 온라인’에 신규 유저들을 지원하는 ‘병아리 시스템’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엠게임은 지난 6월부터 약 한 달간 진행한 ‘나이트 온라인’의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 를 통해 게임에 새로 방문한 신규 유저들의 원활한 게임 플레이를 지원하고, 초반 진입 장벽을 낮춰 ‘나이트 온라인’의 재미를 전하기 위해 이번 시스템을 마련했다.

 

먼저 신규 캐릭터를 생성한 모든 유저는 병아리 등급과 마크를 부여 받으며, 50레벨을 달성할 때까지 병아리 등급이 유지된다. 병아리 등급 유저는 레벨과 클랜의 제한 없이 다른 유저들과 파티를 맺을 수 있으며, 50레벨 달성 후 캐릭터 생성 시 지급 받은 ‘병아리의 꿈’ 아이템을 가지고 게임 내 NPC '카이샨'을를 찾아가면 무기 및 방어구를 선물받을 수 있다.

 

병아리 등급 유저들과 파티 플레이를 즐기며 레벨업을 지원해주는 기존 유저들을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병아리 유저가 레벨업을 할 때마다 1점의 명예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획득한 명예 포인트에 따라 푸짐한 선물을 제공하며, 오는 9월 11일(수)까지 100포인트를 획득한 유저에게는 추첨을 통해 무기 교환권, 금괴 등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나이트 온라인’ 개발총괄 최병헌 실장은 “지난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이후 기존 유저들의 접속과 함께 신규 유저의 비율이 대폭 증가함에 따라 신규 유저들이 보다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초보 레벨 구간 내 혜택을 마련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레벨에 상관없이 모든 유저들에게 새로운 재미 요소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나이트 온라인’은 지난 2002년 한국 공개서비스를 시작으로 미국, 일본, 대만, 터키 및 유럽 30개국 등 총 38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장수 온라인게임으로, 중세 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국가 간 박진감 넘치는 대규모 전투 시스템이 주요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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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노아글로벌
게임소개
'나이트 온라인'은 '플레이어간 대규모 전쟁'을 가장 큰 특징으로 내세운 풀 3D MMORPG다. 카루스와 엘모라드, 두 거대 제국간 전쟁을 소재로 삼은 '나이트 온라인'은 전사와 로그, 마법사, 사제 등 4가지...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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