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페이스의 돌격미션 전용 맵 '워프' 소개 영상 (영상제공: 넥슨)
넥슨은 크라이텍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온라인 FPS게임 ‘워페이스’에서 여름 업데이트의 일환으로 돌격미션 전용 맵 ‘워프’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전투모드 돌격미션 전용 맵인 ‘워프’는 시가전 성격을 띠는 맵으로 다양한 지형으로 구성된 세 곳의 거점지역에 따라 다양한 전투 패턴이 요구된다.
첫 번째 지역은 건물 내에 거점지역을 두고 있어 건물 안으로의 잠입과 이에 대한 방어가 이뤄지는 패턴으로 전투가 진행되며, 두 번째 거점지역은 사방이 열린 초소 공간으로 공격팀이 유리하기 때문에 수비팀의 조직적인 플레이가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거점지역은 항구 지역으로, ‘컨테이너’ 및 정박해 있는 보트 등 다양한 구조물 및 지형을 활용해 팀원들이 전략적인 플레이를 해야 한다.
신규 맵 ‘워프’업데이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넥슨 ‘워페이스’ 공식 홈페이지(wf.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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