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프로야구 2K' 모델로 클라라가 발탁됐다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2일(화), 온라인 야구게임 ‘프로야구2K’의 홍보 모델로 ‘클라라’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현재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는 클라라는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로 ‘프로야구2K’의 하반기 업데이트 홍보 모델로 활약할 예정이다. 최근 클라라는 업데이트 관련 화보 및 영상 촬영을 마쳤으며, 관련 콘텐츠는 오는 10월부터 진행될 ‘프로야구 2K’ 업데이트 시점에 맞춰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계획이다.
한편 넥슨은 ‘프로야구2K’의 게임 내 주요 인터페이스를 개편해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으며, 이달 22일까지 신규 구단을 생성하는 유저 전원에게 선호구단 선수팩과 주요 아이템으로 구성된 ‘스타터 패키지’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더해 스포츠 전문채널 SPOTV와 제휴를 맺고 ‘프로야구2K’ 홈페이지에서 프로야구 생중계 및 하이라이트 방송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매 경기 승부 예측 이벤트를 실시하여 ‘프로야구 예매권’, ‘넥슨 캐시’를 제공한다.
‘프로야구2K’의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http://2k.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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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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