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전쟁' 추석 이벤트, 피로도 소모 절반된다



▲ 추석 이벤트를 진행하는 '거울전쟁' (사진 제공: 엘엔케이로직코리아)

엘엔케이로직코리아가 오늘(13일)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슈팅 RPG ‘거울전쟁-신성부활’(이하 거울전쟁)에서 풍요로운 한가위를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2일(목)부터는 추석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는 이벤트 사냥터 ‘허수아비 밭’이 공개됐다. 이벤트 사냥터는 레벨 10 이상의 캐릭터부터 입장 가능하며, 피로도가 소모되지는 않으나 캐릭터별 하루에 20회로 제한이 있어 관련 퀘스트를 모두 수락한 후에 입장하는 것이 유리하다.

추석 퀘스트는 송편 퀘스트와 밭 관리 퀘스트 두 가지로 각 파의 시작마을(해방부대-모드, 흑마술파-신병훈련소, 악령군-섀도우 빌)에 위치한 이벤트 NPC ‘보르달’에게서 받을 수 있다. 우선 송편 퀘스트는 이벤트 사냥터 보상인 꿀송편을 15개 모아 보르달에게 전달하면 되는 간단한 미션으로 유니크 반지나 다양한 유료 아이템이 랜덤으로 들어있는 ‘보르달의 선물 주머니’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밭 관리 퀘스트는 이벤트 사냥터 5회 클리어하는 것만으로 달성 조건이 완료되며, 보상은 제작과 세공에 필요한 재료가 랜덤으로 들어있는 ‘보르달의 복 주머니’다. 해당 이벤트 보상으로 얻은 재료와 이벤트 보스 허수아비에게서 드롭되는 제작 레시피를 이용하면 누구나 생활 기술 숙련도를 쉽고 빠르게 올릴 수 있다.

이 외에도 연휴 기간 내내 마음껏 거울전쟁을 즐길 수 있도록 오는 18일(수)부터 22일(일)까지 '거울전쟁'의 모든 사냥터에서 피로도가 절반으로 소모되는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한편, 매달 새로운 컨텐츠를 업데이트하는 거울전쟁은 11일 자신의 장비에 새롭고 강력한 옵션을 부여할 수 있는 인챈트 시스템과 던전 이용에 편의성을 높인 재도전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다양한 옵션을 선택하여 장착할 수 있는 바니 세트와 게이트 세트, 시즌 상품인 추석 아티팩트를 새롭게 추가했다.

'거울전쟁'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www.mirrorwa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