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MD 도타2 아마추어 리그 참가 접수를 시작한 넥슨(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도타 2’에서 주관하고 AMD코리아에서 후원하는 ‘AMD 도타 2 아마추어 리그(도마리그)’를 개최하고 참가 접수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도마리그’는 아마추어 팀을 위한 대회로, 온라인 주장원전과 월장원전 형태로 9월 25일(수)부터 2014년 4월까지 7개월 동안 총 6개의 시즌으로 진행된다. 참가 자격은 넥슨 계정을 보유한 12세 이상 5인의 유저로 구성된 팀 중 팀 내 넥슨이 주관한 공식대회 본선에 출전 경험이 없는 유저라면 누가나 참여 가능하다.
‘도마리그’ 시즌1의 주장원전 첫 주 참가 접수는 9월 25일(수)부터 10월 3일(목)까지 진행되며, 10월 5일(토)부터 매 주말마다 진행된다. 차주부터는 매주 월요일 자정에 접수를 시작하여 목요일 20시에 마감된다.
경기 방식은 8강전까지 단판제로, 4강과 결승전은 3전 2선승제로 운영되며, 우승, 준우승 팀에게는 넥슨캐시, AMD 제품과 월장원전에 출전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주장원전은 중복 출전이 가능해 매 주 참여할 수 있다.
월장원전은 네 차례 진행된 주장원전에서 출전권을 획득한 8개팀이 3전 2선승제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 팀을 가리게 되며, 우승 팀에게는 50만 원의 상금과 AMD 제품을 부상으로 지급한다.
도타 2 국내 서비스를 총괄하는 넥슨의 김인준 실장은 “도마리그를 통해 많은 아마추어 팀들이 공식 리그를 직접 경험하고 프로팀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크고 작은 대회들을 준비해 더 많은 유저들이 리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겠다”라고 말했다.
AMD 도타 2 아마추어 리그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dota2.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부드러운 산적형. 나사빠진 낭만주의자.
'오빠'와 '모험'이라는 위대한 단어를 사랑함.blue@gamemeca.com
- "서버 내려도 게임은 유지하라" 서명 120만 명 돌파
- 우왁굳 “유튜브 활동 중단, 왁타버스 문제 해결하겠다”
- 쿼터뷰 시점 신작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발표
- 닌텐도 스위치 2, 발매 한 달 만에 일반 판매 전환됐다
- 스팀 규정 위반, 블루 아카이브 리뷰 이벤트 급히 취소
- 락스타게임즈, 레드 데드 리뎀션 3 개발 돌입
- 부정적 여론 의식했나? 몬헌 와일즈 최적화 강연 중지
- [겜ㅊㅊ] 최근 한국어 패치 나온 스팀 추천게임 10선
- [오늘의 스팀] 57만 동접이 1만으로, POE 2 침체 계속
- 문명 6 플래티넘 에디션, 에픽서 18일부터 무료 배포
게임일정
2025년
07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