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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전쟁' 9월 두번째 업데이트, 신규 사냥터와 장비 4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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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 사냥과 장비 4종을 추가한 '거울전쟁' (사진 제공: 엘엔케이로직코리아)

 

엘엔케이로직코리아가 오늘(27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슈팅 RPG ‘거울전쟁-신성부활’(이하 거울전쟁)이 신규 사냥터 및 장비 아티팩트 4종을 추가하는 9월 두번째 업데이트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벤트에 초점이 맞춰진 지난 추석 업데이트와는 달리, 새로운 컨셉을 도입한 사냥터를 추가하여 '거울전쟁' 이용자들이 신선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에 추가된 신규 사냥터인 ‘작은 생쥐의 생존법’은 지난 8월 업데이트 된 ‘밤나무 길’의 후속 사냥터로, '거울전쟁' 최초로 트랩을 활용하는 시스템이 도입됐다. 트랩은 중립적인 요소로 적, 아군 모두에게 대미지를 입힐 수 있어 활용에 따라 손쉽게 사냥터 공략이 가능하지만 반대로 잘못 활용하면 자신을 비롯한 아군이 피해를 입을 수도 있다.

 

▲ 신규 사냥터 '‘작은 생쥐의 생존법’

 

또한, ‘각시탈’, ‘도깨비탈’, ‘도깨비불’ 같은 한국 전통의 미를 느낄 수 있는 장비 아티팩트 3종과 잔잔한 아름다움을 풍길 수 있는 ‘반딧불’ 장비 아티팩트까지 총 4종이 추가되었다.

 

이 밖에 장비 아티팩트 상점 이용 시 ‘미리보기’ 기능을 강화한 ‘크게 보기’ 기능을 적용, 구입 전 이용자의 캐릭터에게 입혀보고 취향에 맞게 구입할 수 있게 편의성도 한층 개선되었다.

 

한편 '거울전쟁'은 10월 2일까지 추석 및 가을을 맞이하여 이용자들이 빠르게 생활 기술 숙련도를 올릴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mirrorwar.c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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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롤플레잉
제작사
엘엔케이로직코리아
게임소개
'거울전쟁' 시리즈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판타지 게임으로, 패로힐 대륙을 무대로 해방부대, 흑마술파, 악령군의 세 파가 벌이는 분쟁을 다루고 있다. '거울전쟁: 신성부활'은 시리즈 4번째 작품으로 슈팅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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