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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관문! ‘월드오브탱크’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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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오브 탱크' 한·일전 이미지 (사진제공: 워게이밍)

워게이밍은 ‘월드 오브 탱크’ 한∙일전에 참가할 한국 국가대표 선발전을 오는 11월 2일(토) 진행한다고 31일(목) 밝혔다.

이번 선발전은 11월 2일(토) 오후 7시부터 곰TV 강남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4강전을 통해 선발된 두 팀이 3선승제로 결승전을 벌여 최종 1팀이 선발된다. 예선을 통해 선발된 팀은 ‘월드 오브 탱크 코리안 리그’ 오픈 시즌 우승팀인 NOA, 시즌1 우승팀인 ARETE와 DRAKI , DRAKI-VIPERS와 국가대표 자리를 두고 결전을 벌일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팀은 ‘지스타 2013’ 기간 중 워게이밍 메인 무대에서 일본의 'HarmlessSavageRebellion'팀과 한∙일전 경기를 벌이며, 우승팀에게는 상금 700만원, 준우승팀에게는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한편, 워게이밍은 ‘월드 오브 탱크’ 한∙일전 한국 국가대표 선발전 현장을 방문하는 관람객 전원에게 2,000골드와 프리미엄 3일권을 2장씩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3,000골드와 프리미엄 30일권을 3명에게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더해 8단계 프리미엄 전차 10대도 랜덤하게 증정한다.

워게이밍코리아 백대호 e스포츠 매니저는 “’월드 오브 탱크’ 한∙일전은 이번 ‘지스타 2013’에서 가장 주목 받는 이벤트 경기가 될 것이다”라며 “이번 한∙일전 한국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 현장에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하셔서 필승의 의지로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국 국가대표 선발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 공식 홈페이지(http://worldoftanks.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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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비디오
장르
액션
제작사
워게이밍
게임소개
'월드 오브 탱크'는 20세기 중반에 볼 수 있었던 기갑전을 묘사한 탱크 MMO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전차를 연구, 개발하여 다른 사람과 대전을 펼칠 수 있다. 게임에는 재빠른 경전차, 만능 중형전차, 강력한 중...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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