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앱] 어디서나 즐기는 실시간 대전 ‘미니파이터’ 외 7종

오늘(29일) 가장 눈에 띄는 게임은 넷마블의 ‘미니파이터’다. PC용 온라인게임을 모바일로 이식하면서 실시간 멀티플레이를 그대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며, 혼자 즐길 수 있는 싱글플레이도 지원한다. 또한, 자신의 캐릭터를 육성해 승급시켜 나가는 재미도 있다.

'미니파이터'는 1대 1 대전액션 게임으로, 동명의 PC 온라인게임을 모바일에 맞게 이식한 버전이다. 실시간 대전기능을 지원해 온라인게임과 같은 수준의 대결을 펼칠 수 있으며, AI와 대결하는 싱글대전도 지원해 혼자 즐길 수도 있다. S, A, B등급으로 구분된 16종의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하며, A와 B 등급 캐릭터도 S로 승급시킬 수 있는 등 육성의 재미도 갖췄다. '미니파이터'는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바로가기]

'브릭스'는 블록들을 쌓아 제거하는 '테트리스' 스타일의 퍼즐게임이다. 블록들을 제거하며 높은 점수를 달성하는 클래식 모드가 기본이지만, 여러 가지 맵을 바탕으로 미션을 해결하는 스테이지 모드도 있어 재미를 더한다. 좌우 이동과 회전, 블록 하강 등 게임에 필요한 버튼만 크게 만들어 조작의 불편함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브릭스'는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바로가기]

'오빠는 삼국지'는 삼국지 캐릭터를 바탕으로 즐기는 SNG다. 나만의 마을을 꾸며나가는 것이 기본 플레이이며, TCG처럼 카드를 사용한 대전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대전을 통해 상대 영지를 뺏어오는 땅따먹기 방식의 전투가 특징이며, 다양한 스킬과 속성을 가진 카드를 조합해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원작 캐릭터들이 여성이나 남성으로 변화한 모습을 감상하는 것도 재미요소다. '오빠는삼국지'는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바로가기]

'두근두근런웨이'는 탑모델의 피가 흐르는 주인공이 세계적인 스타로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다룬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영화나 TV, 드라마에서 볼법한 스토리를 따라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라이벌이나 소꿉친구, 멘토 등 다양한 인물도 등장해 흥미를 더한다. 의상과 머리스타일, 장신구를 활용해 캐릭터를 나만의 스타일로 가꿔나가는 기본 콘텐츠는 물론, 친구 집 방문하기, 파티, 선물 보내기 등 소셜 기능도 갖췄다. '두근두근런웨이'는 한국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바로가기]

'페이퍼히어로'는 종이모형을 소재로 한 러너게임이다. 무기를 활용해 적을 무찌르며 최대한 멀리 가는 것이 목적으로, 일정 구간마다 보스가 등장해 액션게임과 같은 느낌도 든다. 각기 다른 특징을 보유한 무기는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다른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며, 개별적으로 강화도 가능하므로 육성의 재미도 있다. 또한, 일반 러너게임에서 등장하는 보조아이템과는 다르게, 같은 색상의 아이템을 3개 모아야 발동하는 시스템으로 다른 게임과 차별화했다. '페이퍼히어로'는 한국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바로가기]

'핑크퐁! 리듬파티'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게임을 표방하는 리듬게임이다. 영어동요에 맞춰 내려오는 노트를 터치하는 방식이며, 다른 리듬게임과는 다르게 조작하는 키가 두 개로 고정돼 있어 쉽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왼쪽과 오른쪽을 각각 다른 사람이 플레이해 점수를 겨루는 대결모드도 지원한다. 점수에 따라서 음성이 지원되는 영어단어 카드를 제공하는 등 교육 목적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핑크퐁! 리듬파티'는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바로가기]

'가문의영광'은 디펜스게임의 요소가 더해진 SNG다. 나만의 마을을 건설해 적들과 대결하는 것이 목적이며, 병력을 모아 다른 유저를 침공하거나 타워를 건설해 공격을 방어할 수도 있다. 적들이 마을을 침공하기 어렵게 건물들을 전략적으로 배치하는 것이 중요하며, 플레이어의 병력이나 스킬을 적재적소에 활용해야 전투를 승리로 이끌 수 있다. '가문의영광'은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바로가기]

‘휴먼팩토리’는 원시 마을을 소재로 한 SNG로, 플레이어는 부족의 족장이 되어 마을을 이끌어야 한다. 미혼의 남녀 주민들을 결혼시켜 인구를 늘리거나 마을을 건설하고 사냥을 해 마을을 운영해야 하며, 주민들에게 각각 이름을 지어준다거나 다른 부족 점령, 친구들과 협동 전투 등 다양한 요소를 즐길 수 있다. 서버 간에 벌어지는 대규모 PvP는 '휴먼팩토리'의 가장 큰 재미다. '휴먼팩토리'는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