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은 자사가 개발, 서비스하고 있는 온라인게임 뮤의 홈페이지를 통해 독거노인을 위해 모금한 성금 2천만원을 한국복지재단에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뮤’ 홈페이지에서 구정연휴를 일주일 여 앞둔 지난 12일부터 실시된 ‘사랑의 클릭 이벤트’를 통해 마련된 2천만원의 성금은 100분의 독거노인분들께 20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웹젠의 김남주 대표는 “본 행사는 게이머들에게 주위의 어려운 사람들을 둘러보고 관심을 갖도록 하는 취지에서 기획되었으며 이를 계기로 웹젠을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눌 수 있는 기업으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웹젠은 본 행사를 시작으로 사회환원 프로그램인 ‘웹젠 사랑나누미 사업’을 통해 각종 사회환원 사업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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