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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게임단 SKT T1, 스마트폰으로 건강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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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프로게임단 T1이 서울 대학병원이 인증한 건강관리 서비스 ‘헬스온'으로 선수단 건강관리를 시작한다.   
  
'헬스온'은 '웨어러블 디바이스 샤인'으로 스마트폰을 통해 체계적인 건강관리가 가능한 솔루션이다. SK텔레콤 T1은 소속 프로게이머 선수들이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헬스온은 T스토어나 구글플레이에서 헬스온앱을 다운받으면 스마트폰을 통해 개인별 필요한 운동량 관리가 가능하다. 

헬스온앱을 통해 운동량 달성치를 매일, 주간 단위로 측정이 가능하며, T1 선수단 전체의 운동량 파악이 가능하여 앞으로 SK텔레콤 T1은 'T1 운동왕'을 선정하여 가장 건강관리를 잘한 선수를 포상할 예정이다.
 
SK텔레콤 T1 이성영 단장은 "특정한 자세로 오랜 시간 연습하는 프로게이머에게 건강관리는 필수이다. T1선수들이 건강하게 선수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상의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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