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7천 명의 관객과 함께 시작한 '롤챔스 스프링 2014'
24일(토), 경기도 일산 킨텍스 9홀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2014 스프링' 결승전이 개최됐다. 이번 시즌 결승전에서는 '비시즌 강자' 삼성 갤럭시 블루와 'NLB 최강자' 나진 화이트 쉴드가 우승컵을 두고 맞붙는다.
현장에는 선수들의 경기를 보기 위해 7,000명에 달하는 팬들이 운집했다. 더불어 KeSPA 전병헌 협회장도 경기장을 방문해 자리를 지켰으며, 각 게임단의 형제팀도 동료 선수들을 응원하고자 참석했다. 또한 현장에서는 페이스 페인팅을 비롯해 경품 캡슐을 나눠주는 등 현장 관람객을 위시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됐다.

▲ 리허설에 모습을 드러낸 전용준 캐스터

▲ 경기 시작 전, 선수들이 멋지게 등장하고 있다

▲ 야광봉을 들고 열심히 응원하는 팬들

▲ '롤챔스 스프링 2014' 현장에도 으리으리한 응원이!

▲ 경기장을 방문해 롤챔스 수익금을 세월호 성금으로 기부한다는 의사를 밝힌 전병헌 회장

▲ 눈빛으로 응원하는 삼성 오존 서포터 '마타' 조세형

▲ 대학생e스포츠동아리연합회(에카) 윤덕진 회장과 회원들도 현장 관람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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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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