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리그 오브 레전드'에 '단일 챔피언: 미러 모드'가 추가된다 (사진제공: 라이엇게임즈)
라이엇게임즈는 27일(화), 자사가 서비스하는 AOS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에서 동일한 챔피언 10명으로 경기를 펼칠 수 있는 '단일 챔피언: 미러 모드'를 공개했다.
'단일 챔피언: 미러 모드'는 오는 30일(금)부터 6월 9일까지 한시적으로 제공되는 모드로, 10명의 플레이어가 모두 같은 캐릭터를 선택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단, 해당 기능은 '칼바람 나락' 맵에서만 한정적으로 적용된다.
챔피언 선정은 양 팀 플레이어 10명의 투표를 통해 결정된다. 참전 후보에 오른 챔피언 중 과반수 이상의 득표를 획득한 챔피언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며, 과반수를 달성하시 못할 경우에는 각 챔피언이 획득한 득표율로 최종 결정이 내려진다.
라이엇게임즈는 '단일 챔피언: 미러 모드' 추가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시범 기간 중 해당 모드를 체험한 플레이어 전원에게는 특별 소환사 아이콘이 제공된다. 또한, ‘단일 챔피언: 미러 모드’ 플레이시 사용할 수 있는 ‘팀 부스트’ 아이템도 한정 판매된다. 부스트를 사용하면 선정된 챔피언의 모든 스킨을 팀 전원이 사용할 수 있으며, 게임을 종료하면 모든 팀원에게 100IP가 주어진다.
'단일 챔피언: 미러 모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용 안내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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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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