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은 온라인 전차게임 블리츠 1941의 3차 클로즈 베타테스트를 29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신규로 모집한 1만 명의 테스터와 기존 1, 2차 시범 서비스에 참여했던 3천명의 테스터를 대상으로 11월 29일부터 12월 20일까지(16시~24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테스트에는 인공지능 NPC 전차를 상대로 혼자 조작법을 익히고 레벨을 올릴 수 있는 작전실 시스템 및 파티 플레이를 통해 다양한 전술을 펼칠 수 있는 중대기능 등이 새롭게 등장한다. 또 전투지역의 지리적 특성과 건축물을 충실히 재현한 10종의 맵과 4종의 전차 등 신규 콘텐츠들이 대폭 추가된다.
NHN의 김병관 게임사업부문장은 “이번 3차 테스트에서는 작전실 시스템 및 중대기능 등 전투요소를 대폭 강화, 테스터들은 보다 현실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대규모 전차전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전차게임의 진수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NHN은 3차 비공개 시범 서비스 기간 동안 테스터들을 대상으로
추첨과 랭킹집계를 통해 2차 세계대전 당시 실존했던 고급 전차 피규어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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