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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겟앰프드가 가입자 1,000만명 돌파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겟앰프드 가입자 1,000만명 돌파는 지난 15일 기록됐으며 2002년 11월 오픈베타테스트를 실시한 이래 서비스 3년만에 달성한 것이다. 윈디소프트는 겟앰프드는 3년이 지난 지금도 하루 이용자 50만명, 일 평균 신규가입자 수 5,000명을 기록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
또 20대 유저가 전체 유저의 36%를 차지하는 등 가입자 연령대가 저연령층에서 점차 높아가는 추세라며 겟앰프드가 다양한 연령층에서 폭 넓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덧붙였다.
윈디소프트는 겟앰프트 가입자 1,000만명 달성에 대해 "신선하고 독특한 아이디어로 제작된 아이템과 게임모드 등의 자주 업데이트되고 유저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모션이 주효했기 때문"이라며 "또 안정적인 서비스와 적극적인 운영노하우가 겟앰프드의 인기를 유지시켜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한창 대표는 "겟앰프드가 지난 3년간 꾸준힌 인기를 얻은 것은 라이프 사이클이 짧은 캐주얼게임의 한계를 극복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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