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픽소프트 최일돈 대표(좌)와 SGAME Dzung 대표(우) (사진제공: 엔픽소프트)
엔픽소프트는 SGAME과 '엘로아'에 대한 베트남 수출 계약을 '지스타 2014' 행사장에서 체결했다고 24일(월) 밝혔다.
SGAME은 2009년 설립된 베트남 퍼블리싱 업체로 다수의 웹게임과 더불어 '신선도'를 비롯한 '테일즈런너' 등 여러 게임들을 서비스하고 있다.
엔픽소프트 최일돈 대표는 “'엘로아'는 가진 MORPG의 장점인 타격감과 빠른 전개, MMORPG 의 장점인 커뮤니티를 접목시킨 논타게팅 액션 RPG로, 스킬 콤보와 속도감 있는 전투와 모험심을 자극하는 게임성은 베트남 유저에게 기존에 없던 미련한 그래픽과 색다를 재미를 경험해 줄 것"이라며 "이번 진출을 기점으로 그 동안 준비해 온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겠다”라고 전했다.
SGAME의 Nguyen Anh Dzung 대표는 “'엘로아'를 베트남 시장에 소개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베트남 유저에게 짜임새 있게 구성된 게임성과 다양한 엔드콘텐츠의 조합이 특징인 '엘로아'는 철저한 현지화 과정을 거쳐 서비스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엘로아'는 지난 18일 국내 파이널 테스트를 시작했으며,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웹사이트(http://eloa.netmarble.net)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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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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