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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최강을 뽑는 `겟앰프드` 수퍼루키 배틀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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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겟앰프드`의 최강자를 가린 `Super Rookie Battle!`의 수상자 단체 사진


윈디소프트에서 서비스하는 온라인 대전액션 게임 `겟앰프드’ 의 2012년 ‘한국방송예술진흥원배 겟앰프드 Super Rookie Battle!(이하 루키배틀)’ 본선이 지난 14일 성황리에 종료됐다.

한국방송예술진흥원이 후원하는 이번 ‘루키배틀’ 은 아마추어 선수 육성에 초점을 두고 진행되어 지난달 15일부터 참여 신청을 받았으며, 19일부터 본격적인 예선이 시작됐다. 이어 지난 7일에는 오프라인 예선을 통해 16명을 선발하였다.

본선은 1대 1 데스매치 모드, 16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선발된 16명의 선수들은 총 상금 600만 원과 준프로 자격을 두고 경쟁을 벌였다.

이날 대회는 심종혁 선수가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2위는 이성령 선수가 차지했으며, 최용상 선수와 김한준 선수는 각각 3위, 4위를 차지했다.

판도라 TV를 통해 생중계 된 이번 ‘루키배틀’ 은 당일 관객 수가 2,000명을 넘었으며, 공시된 입장관객 선착순 1,000명은 오전 9시 30분경에 마감되는 등 `겟앰프드` 의 높은 인기를 보여줬다.

윈디소프트의 ‘겟앰프드’ 리그 진행 담당자 강태경 대리는 "추운 날인데도 예상치 못한 많은 분들이 현장에 방문해 주셔서 혼란이 있었지만, 큰 사고 없이 리그가 성황리에 종료되어 다행으로 생각한다. 앞으로는 좀 더 원활한 행사 진행을 하도록 노력하겠다. 아울러 리그 활성화를 위해 많은 준비를 할 예정이니 관심 부탁 드린다" 고 말했다.

‘루키배틀’ 에 대한 자세한 결과는 `겟앰프드` 공식 홈페이지(http://getamped.windyzon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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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대전액션
제작사
사이버스텝
게임소개
'겟앰프드'는 300여 가지가 넘는 다양한 전투 아이템(액세서리)를 이용하여 화려한 전투를 벌이는 대전 격투 게임이다. 강력한 스킨 편집 기능을 지원하여 플레이어가 자기만의 캐릭터를 직접 만들 수 있다. 대전 모... 자세히
강병규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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