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12일 FPS게임 `스페셜포스`의 MBC게임 챔피언십 결승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코엑스 MBC게임 히어로 센터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작년 12월 18일에 시작되어 장장 4개월에 걸친 대장정 끝에 치러지는 대전이다.
풀리그 예선전과 24강 토너먼트 등 전국 최강팀들과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결승전 무대에 오른 팀은 Operative와 InLife로 전통의 강팀과 돌풍을 일으킨 다크호스 팀의 대결이라는 점이 주목된다.
Operative는 Mpio MBC게임 SF 챔피언십 4강 진출, 스프리스 MBC게임 챔피언십 우승, 제 4회 스페셜커리지대회 1위 등 화려한 수상경력을 보유한 강팀으로, 각종 FPS게임을 접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전술을 구사하는 플레이가 특징이다.
InLife는 이번 대회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신흥 강팀으로 드래곤플라이 MBC게임 `스페셜포스` 챔피언십 16강과 온게임넷 마스터리그 시즌 2 본선에 진출했었다. 준 프로게이머 2명이 포함되어 있으며, 데져트 캠프 맵에서 높은 승률을 보여주고 있다.
결승전은 3개 맵에 대한 3전 2선승제로 진행되며, 경기 맵은 현장에서 추첨으로 결정된다. 총 8천4백 만원의 상금이 걸려있는 이번 대회는 우승팀에게는 5000만의 상금과 기념품이 주어지며, 2, 3위 입상자에게도 2000만원과 10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네오위즈는 `스페셜포스`의 결승전 관람을 위해 현장에 오는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됐다. 우승팀 맞추기와 MVP 선정 이벤트를 통해 닌텐도 DS와 엘레콤 백팩, `스페셜포스` 지포 라이터 등 푸짐한 경품이 지급될 계획이다.
MBC게임 `스페셜포스` 챔피언십을 포함한 `스페셜포스` 방송 리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pm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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