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소프트는 ‘삼보컴퓨터배 겟앰프드(getamped.windyzone.com) 리그’의 오프라인 결승전이 약 300여 명의 게이머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채수현(21)과 김상민(18)이 조를 이룬 ‘제우스팀’이 손호범(19)과 이우진(16)이 한 조을 이룬 `oneway~팀’을 물리치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제우스팀’은 상금 60만원과 겟앰프드 정규리그 본선 32강의 시드배정 티켓을 따냈으며, 준우승을 차지한 `oneway~팀’은 상금 40만원을 획득했다.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제우스팀`과 `oneway~팀’은 겟앰프드 공식 랭킹에서 20위권 밖의 선수들로 구성돼 우승 후보에서 밀려 났지만 예상을 뒤엎고 각각 1, 2위를 차지해 참가자들과 관람객들을 놀라게 했다.
또 이번 대회에는 ‘겟앰프드’ 프로게이머 박영주와 윤창휘선수 등 공식 랭킹 10위권 내 선수들이 대거 참여했지만 대부분 8강 진출에도 실패해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이날 행사에는 ‘겟앰프드’ 프로게이머 윤창휘선수와 구자곤선수가 일반 게이머들과 대결을 펼치는 ‘초고수를 이겨라’ 이벤트가 펼쳐졌다.
윈디소프트 게임사업본부 양만갑 이사는 "이번 대회가 많은 게이머들의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며 “다양한 이벤트 대회를 통해 실력을 검증 받은 선수들을 정규리그에 진출 시킬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예정”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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