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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좀비 MMORPG ‘이터널시티 3’ 첫 테스트 참가자 모집


▲ '이터널시티 3' 티저 영상 (영상제공: 몬스터넷)

몬스터넷은 자사가 개발 중인 신작 MMORPG ‘이터널시티 3(eternalCity 3)’ 첫 테스트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2일(금) 밝혔다.

‘이터널시티 3’는 온라인 슈팅 MMORPG ‘이터널시티’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지난 8월 20일 티저 사이트와 함께 최초 공개됐다. 해당 게임은 좀비와 변이생명체들로 초토화 된 세계에, 대한민국의 마지막 보루인 ‘서울자치지구’에 모여든 생존자들의 투쟁을 그린다. 자체 엔진인 ‘불도저 3’로 개발됐으며, 전작들과는 달리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한국을 배경으로 실제의 도로와 건물 등의 지형 지물 등을 있는 그대로 구현해냈다.

사전 체험 테스트 신청은 12일(금)부터 ‘이터널시티 3’ 사전 체험 테스트 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신청자 중 1,000명의 당첨자에 한해 오는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된다.

몬스터넷 관계자는 “아직 개발 단계이지만 이번 사전 체험 테스트를 통해 ‘이터널시티 3’의 모습을 조금이나마 보여드리고 싶다”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보다 높은 완성도를 갖추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이터널시티 3’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http://www.eternalcity3.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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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몬스터넷
게임소개
'이터널시티 3 온라인'은 현실 배경에 SF 요소를 가미한 '이터널시티 온라인'의 두 번째 후속작이다. '이터널시티 3 온라인'은 좀비와 변이생명체로 인해 초토화된 세계에서 대한민국의 마지막 보루인 '서울자치지구... 자세히
허새롬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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