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업데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오는 18일,‘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이하 카스 온라인)'에 유저 혜택 강화를 목적으로 한 'Free(프리)'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우선 유저들이 지급받는 기본 아이템이 23종에서 64종으로 약 3배 늘어났다. 그 동안에는 포인트로 구매해야 했던 ‘데저트 이글 50C’ 권총, ‘AK-47’ 소총 등 다양한 아이템들을 처음부터 사용할 수 있다.
또, ‘전장보급 구성품’과 ‘임무 보상품’ 등 보상 아이템들이 개편돼 유저들이 고급 무기를 손쉽게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상황별 알림 기능이 추가된다. 유저가 게임 라운드에서 최초로 ‘킬’을 따내면 ‘퍼스트 블러드(First blood)’, 상대팀의 1위를 제압하면 ‘킹 머더러(King murderer)’ 등 다양한 메시지를 전송해 유저들이 좀 더 쉽게 상황을 파악하고, 서로 오더를 내릴 수 있도록 돕는다.
넥슨은 이번 겨울 업데이트의 시작을 기념해 18일부터 2월 26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공개서비스가 시작된 2008년 1월부터 2014년 11월 30일까지 유저들의 개별 이용 현황에 따라 등급을 나누어 ‘암호해독기’ 아이템 3종을 3개부터 165개까지 차등 지급하는 ‘스페셜 리턴 이벤트’를 진행한다.
같은 기간 PC방에서 접속하는 유저들에게는 좀비 시나리오 및 좀비 모드의 전용 소총인 ‘SKULL(스컬)’, ‘BARLOG(발로그)’, ‘JANUS(야누스)’ 시리즈 등 최고급 아이템 21종을 사용할 수 있는 ‘스페셜 PC방 이벤트’도 진행한다.
'카스 온라인'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www.csonlin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 팰월드 저격 실패, 닌텐도 ‘몬스터 포획’ 특허권 기각
- 단간론파 느낌, 마법소녀의 마녀재판 제작진 신작 공개
- GTA 느낌, 저스트 코즈 개발자의 오픈월드 신작 공개
- 연말연시 목표, 테라리아에 공식 한국어 자막이 추가된다
- 채널당 수용 인원 1,000명으로, 메이플랜드 2.0 만든다
- [기자수첩] 엔씨소프트의 ‘내로남불’ 저작권 인식
- 함장 중심으로 전개, 카제나 메인 스토리 전면 개편한다
- 플레이어언노운 신작 ‘고 웨이백’, 11월 20일 출시
- 프로그래밍 언어 입력해 조작, 스크립스: 아레나 출시
- ‘쌀먹세’ 생기나? 국세청 아이템 거래 업종코드 신설한다
게임일정
2025년
11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