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블레이드앤소울' 영혼의 부름 업데이트 이미지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17일(수), ‘블레이드앤소울’의 하반기 대규모 업데이트 ‘영혼의 부름’을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은 신규 직업 ‘주술사’를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를 플레이 할 수 있다. 추가되는 콘텐츠는 ▲무기 시스템 개편 ▲백청산맥의 새로운 에피스드와 지역 추가 ▲세력전장 영석초원 공개 ▲보석 시스템 개편 및 캐릭터 아이템 슬롯 ‘령’ 추가 ▲신공 레벨 홍문 확장 등이다.
특히, 주술사는 ‘린검사’ 이후 약 2년만에 공개된 8번째 신규 직업이다. 주술사는 소환체 ‘마령’을 소환해 전투에 활용할 수 있다. 원거리 전투에 강하며, 파티 플레이 시 구성원들에게 공격 및 방어 능력을 지원할 수 있다. 단, ‘블레이드앤소울’ 종족 중 진족만 주술사 선택이 가능하다.
이 외에 새롭게 개편된 무기 시스템과 신규 전설급 무기를 경험할 수 있다. 더불어 ‘백청산맥’도 새로워진다. ‘추적자’와 ‘필요 없는 그릇’, ‘최종결전’ 3가지 에피소드와 신규 지역이 등장해 보다 풍부한 콘텐츠가 제공될 전망이다.
엔씨소프트 김택헌 최고사업책임자는 “대규모 신규 콘텐트 추가와 다양한 게임 시스템 개선으로 새로워진 '블레이드앤소울'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차별화된 재미와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영혼의 부름’에 대하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bns.playn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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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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