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소프트는 일본 사이버스텝과 ‘겟앰프드2(Getamped2)’와 ‘코스믹 브레이크(Cosmic break)’의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윈디소프트와 사이버스텝은 현재 개발중인 ‘겟앰프드2’와 ‘코스믹 브레이크’의 기획 및 개발에 적극 협력하며, 2008년 국내시장에 런칭에 맞춰 마케팅 및 운영 등의 서비스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겟앰프드2’는 국내에서 1,000만명 이상의 회원 수를 확보한 온라인 대전 액션 게임의 대명사 ‘겟앰프드’의 후속작으로 보다 강화된 액션과 그래픽, 그리고 한층 발전한 격투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최대 20인이 동시에 대전을 펼칠 수 있는 ‘스트리트 파이트 모드’와 ‘협력 모드’를 통해 기존의 대전 게임에서 느끼지 못한 새로운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최대 200명의 유저들이 함께 대화할 수 있는 3D커뮤니티 공간을 마련해 유저들의 화합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코스믹 브레이크’는 일본에서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는 로봇 액션 RPG ‘일본성기C21’의 코스믹 로봇들이 등장하는 온라인 액션 슈팅게임으로, 짜릿한 손맛과 빠른 스피드를 통해 경쾌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메카닉 액션 게임이다.
윈디소프트 백칠현 대표는 “내년 국내시장에 선보일 겟앰프드2, 코스믹 브레이크는 화려한 액션감과 경쾌한 격투를 맛볼 수 있어 국내 유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사의 적극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전작 겟앰프드의 인기를 넘어선, 보다 완성도 높은 게임을 만들어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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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겟앰프드2 (위), 코스믹 브레이크 (아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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