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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 온라인 TCG `카르테`
온네트가 서비스하고 엔크루엔터테인먼트이 개발하는 온라인 TCG `카르테` 는 오늘(16일) 멀티유니온 기능을 비롯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멀티유니온 기능은 여러 유니온의 카드들을 하나의 덱에서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로 인해 덱 구성을 다양하게 할 수 있어, 더욱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초보자들을 위한 15개의 완성덱도 새롭게 선보였다. 완성덱은 전략적으로 특화된 덱으로서, 각 유니온별 강점과 특성을 살린 조합으로 구성됐다. 특히 `카르테` 를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가 `카르테` 의 다양한 카드를 이해하고 덱을 구성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웠는데, 이를 크게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수집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CE 카드도 업그레이드됐다. 카드 프레임에 반짝이는 효과를 줘서 수집욕구를 더욱 높였다. 또한 향후 CE 변환 획득 시스템, 앨범 시스템 등이 예정되어 있어, CE 카드의 쓰임새는 더욱 확장될 예정이다.
온네트 퍼블리싱본부 허진영 본부장은 “`카르테` 의 장점인 전략성을 더욱 극대화하기 위해 멀티유니온 기능을 업데이트했다. 또한 많은 테스트를 거쳐 구성한 완성덱은 초보자들이 `카르테` 를 더욱 쉽게 이해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카르테` 는 오는 3월 글로벌 통합서버인 GSP 서비스 오픈을 앞두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해 마무리 작업을 진행 중이다. `카르테` 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온네트가 운영하는 게임포털 게임스캠퍼스 홈페이지(http://thecarte.gamescampus.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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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업데이트 된 CE 카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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