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코리아는 TPS(Two-People Shooter)게임 ‘아미오브투’를 오는 19일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아미오브투’는 EA몬트리올 스튜디오에서 개발됐다. 몬트리올 스튜디오는 유명 스노우 보드 게임 ‘SSX’시리즈와 아이스 하키 게임 ‘NHL’ 시리즈, 그리고 최근 북미에서 발매된 ‘부기’시리즈 등을 개발한 유명 개발 스튜디오.
‘아미오브투’는 기존 FPS(First-Person Shooter) 장르의 새로운 접목을 시도했다. TPS(Two-People Shooter)라는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 ‘두 명’이라는 컨셉트를 접목 시킨 것. 유저는 1인 또는 2인의 플레이어를 조정할 수 있으며, 미션 전체를 풀기 위해 한 사람이 아닌 두 사람이 전략과 전술, 그리고 액션을 펼쳐야만 한다. 두 명의 용병이 오로지 돈을 목적으로 전 세계의 테러리스트들을 소탕하는 내용의 전개와 함께 중간에 삽입되는 군사적 정치적 비화를 동영상으로 보는 재미 또한 흥미를 더한다.
또한, ‘아미오브투’는 온라인상의 과제와 함께 4인 대전이 가능하다. 온라인 상에서 전개되는 대전은 최대 4인까지 지원이 가능하며, 2 VS 2를 기본으로 협력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 또한, 온라인에서 수집된 무기들은 사용자 설정이 가능하여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으며 이런 무기들은 오프라인 유저와 온라인 유저 모두에게 나눠줄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아미오브투’의 최대 특징은 두 명이 진행하는 미션이다. 교란, 침투, 매복은 물론 부상당한 아군을 이끌고 전장을 벗어나야만 하는 탈출까지 둘이 아니면 의미가 없다. 하나의 낙하으로 공수하며 적진의 한 가운데를 뚫고 나가야 하는 미션, 호버 크래프트를 조정하여 테러리스트를 소탕하는 미션 등 다양한 투 맨 미션이 등장한다.
EA코리아는 ‘아미오브투’의 자막 한글화(Xbox360)를 통해 게임을 한층 실감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였으며 공략집(PS3, Xbox360)을 포함시켜 각 미션 별 중요 해법을 제공한다. ‘아미오브투’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EA코리아 홈페이지(www.e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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