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소프트맥스와 공동 개발한 ‘테일즈위버(http://tales.nexon.com)’에서 정식 서비스 5주년을 기념하여 다섯 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7월 17일부터 8월 10일까지 홈페이지 내 ‘팬 아트 게시판’에 축전을 남긴 20명의 유저에게 추첨을 통해 테일즈위버 피규어를 제공하는 ‘5주년을 축하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이리 5슈! 냉큼 5슈!’ 이벤트를 진행, 5개월 이상 접속을 하지 않았거나, 처음 가입하는 유저에게 ‘장미의 만돌린’ 및 ‘별모래 머리핀’ 등의 캐시 아이템을 지급한다.
8월 6일까지는 인기 아이템을 최대 65%까지 할인해서 구입할 수 있는 ‘5주년패키지! 특별 판매’ 이벤트 가 실시되며, 7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1.5배의 경험치를 제공하는 ‘5일 동안 달려라! 경험치 UP! UP!’이벤트가 마련되었다.
마지막으로 7월 23일부터 27일까지 매 시간 55분 게임에 접속한 유저 중 한 명을 추첨하여, 닌텐도Wii, 아이리버 MPlayer, 테일즈위버 피규어를 비롯 게임 아이템을 증정하는 ‘따블5를 잡아라!”를 진행한다.
‘테일즈위버’의 개발을 총괄하는 김지연 팀장은 “지난 5년간 테일즈위버에 보내주신 꾸준한 사랑과 성원에 깊은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오랫동안 사랑 받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테일즈위버만의 특색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민희 작가의 소설 ‘룬의 아이들’을 원작으로 하는 온라인 게임 ‘테일즈위버’는 지난 2003년 처음 정식 서비스를 시작해 다양한 캐릭터가 펼치는 이야기를 꾸준히 업데이트해 왔으며, 2004년 9월 일본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는 등 국내외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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