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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나이트온라인 ‘카오스 전투시스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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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과 노아시스템이 공동 개발하여 서비스중인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 ‘나이트 온라인’이 신전에서 펼쳐지는 다이나믹한 ‘카오스 전투 시스템’을 17일 업데이트했다.

‘혼돈의 시작’을 의미하는 카오스 전투는 기존의 국가로 나누어져 ‘국가전’을 펼치던 것과 다르게 국가, 종족, 직업에 상관없이 신의 재판소인 ‘카오스 신전’으로 입장하여 다이나믹한 개인 대전을 펼칠 수 있는 전투 시스템이다.

이번에 새롭게 등장하는 ‘카오스 신전’은 마치 고대 그리스의 신전을 보는 것 같은 웅장한 규모의 분위기를 자랑한다. 카오스 신전에는 최소 6명에서 최대 18명까지 입장 가능하며 각 캐릭터들은 카오스 전용 스킬과 동등한 포인트, 아이템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유저들간에 서로의 개인실력을 겨뤄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이다.

이와 함께 6월 17일부터 7월 2일까지, 카오스 전투에 참여한 유저들 중 각 서버당 누적된 킬 수가 가장 높은 상위 3명을 선정하는 ‘최고의 킬러를 찾아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참여 횟수가 높은 10명을 선정하는 ‘꼬박꼬박 개근상’ 이벤트를 통해 게임 내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나이트 온라인은 이번 대규모 카오스 전투 시스템을 비롯하여 신규 아이템이 등장한다.  자신의 능력을 돋보이게 해주는 ‘날개 시스템’ 과 기존 캐릭터의 얼굴과 헤어스타일 변경이 가능한 ‘얼굴 및 염색 시스템’이 업데이트 된다.

엠게임 김판주 본부장은 “나이트온라인이 그 동안 대규모 국가전을 통해서 게임의 즐거움을 드렸다면, 이번 카오스 전투를 통해서는 유저들간의 대전의 재미를 드리고 싶다”며 “다가오는 여름 시즌에 맞추어 게임의 새로운 요소들이 등장할 예정으로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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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노아글로벌
게임소개
'나이트 온라인'은 '플레이어간 대규모 전쟁'을 가장 큰 특징으로 내세운 풀 3D MMORPG다. 카루스와 엘모라드, 두 거대 제국간 전쟁을 소재로 삼은 '나이트 온라인'은 전사와 로그, 마법사, 사제 등 4가지...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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