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로아’, 공개서비스 하루 만에 PC방 RPG 순위 11위 등극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신작 ‘엘로아'가 공개서비스 초반부터 긍정적인 추이를 보이고 있다고 22일(목) 전했다.

 

‘엘로아’는 정통 판타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해 MORPG에서 느낄 수 있었던 액션성을 MMORPG로 구현한 작품으로, ▲3가지 클래스로 전투 방식을 바꿀 수 있는 ‘태세변환’ ▲전투에서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영웅 캐릭터 ‘엘리트로드’ ▲빠르고 쉬운 레벨업 등의 특징을 갖고 있다. 이와 함께 신규 PvP 콘텐츠 ‘피의격전지’ 내 랭킹정보 시스템을 추가해 경쟁의 재미를 더욱 강화시켰다.

 

넷마블은 '엘로아' 오픈과 함께 많은 유저가 몰려 40분 만에 신규 서버를 증설했고, 오픈 당일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했다고 전했다. 더불어 PC방 RPG장르 순위에서도 11위(21일기준)에 오른 바 있다.

 

넷마블 조신화 사업부장은 “초반 상승세에 힘입어 앞으로 유저층이 점차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앞으로 안정적인 서비스와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해 2015년 온라인 시장에 확실한 흥행작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엘로아’ 출시를 기념해 오는 25일(일)까지 ‘미션달성 이벤트’, ‘몬스터 도감 이벤트’ 등 다양한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며, 참여자에게는 다양한 게임 내 아이템을 비롯해 LG시네뷰 TV, 아이패드에어 2, 닥터드레 헤드폰 등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게임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엘로아’ 공식 홈페이지(http://eloa.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