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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릉역과 청계산의 좀비를 몰아내라, '이터널시티 3' 업데이트


▲ '이터널시티 3'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몬스터넷)
 
몬스터넷은 자사의 신작 아포칼립스 액션 MMORPG ‘이터널시티 3’에 신규 지역 8종을 포함한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최대 레벨 제한이 30에서 37레벨로 상승 하였으며, 대형 필드지역 8종과 관련 퀘스트가 추가됐다. 새롭게 추가된 신규 지역은 청계산의 망경대, 금토천, 원터골, 맑은 숲 공원과 선릉역 빌딩 공사 현장을 모티브로 한 곳이다. 여기에 그 동안 잠겨있던 캐릭터 일부와 연합 시스템이 추가되었으며, 신규 어설트, 레이드, 싱글미션, 독립임무, 일일 시민군 임무 등 다양한 컨텐츠 또한 업데이트 됐다.

‘이터널시티 3’는 더욱 향상된 몬스터넷의 3D 자체 개발엔진 ‘불도저3’를 사용된 온라인게임으로, 좀비와 변이생명체로 초토화된 세계에서 생존자들의 투쟁을 담은 작품이다. 여기에 한국을 배경으로 실제 도로와 건물 등의 지형 지물을 있는 그대로 구현하여 사실감을 보다 극대화 했다. 또한 권총, 샷건, 유탄발사기, 저격소총, 기관총, 로켓런처, 체인건, 화염방사기 등 26종의 분류로 나뉘어진 수 백여 개에 달하는 총기를 사용하여, 지형 지물을 자유롭게 이용하며 전투를 펼칠 수 있다.

몬스터넷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최고 연합 이벤트, 신규 캐릭터 레벨 달성 이벤트, 접속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터널시티 3’ 공식 홈페이지 (www.eternalcity3.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신규 지역 게임 스크린샷 (사진제공: 몬스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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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몬스터넷
게임소개
'이터널시티 3 온라인'은 현실 배경에 SF 요소를 가미한 '이터널시티 온라인'의 두 번째 후속작이다. '이터널시티 3 온라인'은 좀비와 변이생명체로 인해 초토화된 세계에서 대한민국의 마지막 보루인 '서울자치지구...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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