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은 12일 네오플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에 ‘ACT 11 외전. 안톤, 반격의 시작’을 업데이트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2014년 6월 선보인 '던전앤파이터' 최초의 레이드 던전 ‘안톤레이드’ 콘텐츠 개편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넥슨은 지난 2월 약 3주간 테스트를 통해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한 바 있으며, 이를 적극 반영했다.
먼저, 모든 유저가 전투에 기여해야만 던전을 완료 할 수 있도록 던전 클리어 제한 시간 및 리스폰 시간을 변경, 난이도를 높였다. 또, 몬스터 공격 난이도 및 패턴을 조정도 이뤄졌다.
또한, ‘무한 무력화 방지 시스템’을 도입, 몬스터가 일정 시간 이상 무력화 상태가 되었을 때, 특정한 패턴이 발동하여 이전에 비해 다양한 방식의 공략을 해야만 던전을 완료할 수 있도록 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4월 9일까지 안톤 일반 던전 입장 시 주어지는 파티 부활 코인 한도를 최대 48개까지 상향하고, 물리/마법 방어력 등 다양한 능력강화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 밖에도 같은 기간 매일 적정레벨 던전을 1회 완료하면 누적일수에 따라 ‘2만 세라(게임머니)’, ‘증폭보호권’, ‘순수한 황금 증폭서’ 등 다양한 아이템을 각각 지급한다.
‘ACT 11 외전. 안톤, 반격의 시작’ 업데이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던전앤파이터’ 공식 홈페이지(df.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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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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