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보다 많다... ‘로스트사가’ 139번째 용병 아웃복서 추가

▲ 로스트사가의 139번째 신규 용병 '아웃복서' (사진제공: 위메이드 엔터)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가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대전 액션게임 ‘로스트사가’의 139번째 신규 용병 '아웃복서'를 업데이트했다고 25일(수) 밝혔다. 

'아웃복서'는 재빠른 발재간으로 상대방과 일정한 거리를 두고 치고 빠지기에 특화된 근거리 용병으로써 아래에서 위로 밀어 올리는 독특한 방식의 '플리커 잽'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것이 특징이다. 보유 스킬로는 자신과 같은 능력의 그림자를 소환하는 '쉐도우 복서', 허리케인으로 적들을 모아 한번에 날리는 '허리케인 훅', 헤드폰 음악에 맞춰 상대에게 펀치를 날리는 '리드미컬 펀치', 피격 시 상대를 밀어내고 아이템을 보호하는 '헝그리 정신'이 있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로스트사가’의 신규 용병 ‘아웃복서’ 업데이트를 기념한 특별 패키지를 마련하고,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먼저 오는 4월 1일(수)까지 매일 제공되는 요일 아이템을 모으면 고급 장비 선택권, 다양한 레어 영구 장비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일정 시간 게임에 접속만 해도 아이템과 쿠폰이 제공되고, 주말에 게임 접속 180분을 달성하면 레어 장비 보급이 추가로 증정된다. 

신규 용병 '아웃복서'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로스트사가’ 공식 홈페이지(www.lostsaga.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