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연예인 캐릭터 '진세연'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24일,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카스 온라인)’에 사상 최초로 연예인 캐릭터가 추가된다고 밝혔다.
'카스 온라인'의 정규리그 좀비 팀 매치 ‘라이벌' 개최 기념으로 추가된 연예인 캐릭터 '진세연'은 발랄함과 섹시함 두 가지 콘셉트로 제작되었으며 실제 음성을 담은 감정표현 기능이 탑재됐다. 캐릭터의 모델 진세연은 8월 30일 진행 예정인 좀비 팀 매치 ‘라이벌’ 파이널 현장에 방문해 관객들과 함께 경기를 지켜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신규 모드 ‘좀비 술래잡기’를 추가하고 ‘카서 소원수리’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이 응모했던 업데이트 사항을 적용했다. ‘좀비 술래잡기’는 최대 32명이 접속해 즐길 수 있는 PvP 콘텐츠로, 인간 진영은 수 많은 AI 좀비 중 진짜 좀비를 찾아내 섬멸해야 하고, 좀비 진영은 주어진 시간 내 좀비 무리에 숨어 골인 지점까지 무사히 도착하면 각각 승리하게 된다. 특히, 플레이 순환제를 도입해 인간진영으로 플레이 했던 유저는 다음 라운드에서 좀비가 되어 게임을 진행하게 된다.
또, 지난 5월 진행한 ‘카서 소원수리’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이 응모한 다양한 업데이트 사항을 게임 내 적용했다. 불량 이용자를 차단할 수 있는 ‘밴 리스트’를 30명에서 150명으로 확장했으며, ‘시스템’ 알림을 일반 채팅 창과 분할해 유저들이 쉽게 확인할 수 있게 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8월 6일까지 신규 모드를 플레이 한 유저 전원에게 경험치와 포인트 추가 획득 효과를 제공하고, 좀비로 10회 승리 시 고급 ‘발록(BALROG)’ 총기 획득이 가능한 ‘b-box’ 아이템 10개 지급, 인간으로 좀비를 100회 처치 시 ‘b-box’아이템 10개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카스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www.csonlin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 팰월드 저격 실패, 닌텐도 ‘몬스터 포획’ 특허권 기각
- 단간론파 느낌, 마법소녀의 마녀재판 제작진 신작 공개
- GTA 느낌, 저스트 코즈 개발자의 오픈월드 신작 공개
- 연말연시 목표, 테라리아에 공식 한국어 자막이 추가된다
- 채널당 수용 인원 1,000명으로, 메이플랜드 2.0 만든다
- [기자수첩] 엔씨소프트의 ‘내로남불’ 저작권 인식
- 함장 중심으로 전개, 카제나 메인 스토리 전면 개편한다
- 플레이어언노운 신작 ‘고 웨이백’, 11월 20일 출시
- 프로그래밍 언어 입력해 조작, 스크립스: 아레나 출시
- ‘쌀먹세’ 생기나? 국세청 아이템 거래 업종코드 신설한다
게임일정
2025년
11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